자유게시판

알림마당 > 자유게시판
고성농요는 이렇게 이어 왔다.   2014-10-22 (수) 09:49
운영자   13,637




⃟ “고성등지소리” 의 근황(近況)
①1972년부터 6년간 고성군내 사랑방 노인당 정자나무 밑을 다니면서 녹음 채록하고 정리한 농요(등지)의 소리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고성들판을 중심으로 東南部 지역이었으며 거류면 가려리 은월리 신은리 송정 구현 월치 용산 율대리에서 가장 활발했으며 조선말엽 통영으로 가던 경상감사 일행이 고성들판을 지나다가 농부들의 등지소리에 감탄하여 행렬을 멈추고 해지는 줄 모르고 어두워지자 농부들을 따라가 모캣불을 피우고 밤을 새우면서 소리를 듣다가 다음날 후한 상을 내리고 갔다는 전설이 남아있었고 해방 후에 고성군에서 등지(농요)대회를 열었는데 신은부락 李烈洙(74년 당시 60대 후반)옹이 뛰어난 소리꾼으로서 1등을 했으며(제보자: 故 黃泳基. 李極性. 黃敬閏.)
②고성들판을 중심으로 북 서부의 고성읍 동외리 우산리 대평리 죽계 마암면 등지에는 특별한 소리꾼이 없었으나 千義生이 도리깨소리와 상사소리를 잘 구사 했을 뿐 李相洙씨는 노래보다 회원 모집에 공로가 있었는데 1977년도 제28회 개천예술제와 78년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 강원도춘천)에 출전 준비 당시에 전 회원들이 수차의 협의와 토론 끝에 男唱으로는 李烈洙. 女唱에는 柳英禮로 선정하고 전국무대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들을 거두었는데 그후 李烈洙옹이 황소에게 밭치는 사고를 당하여 공연을 못하게 되고 얼마 후 사망하여 대신 李祥洙씨가 마이크를 잡게 되었는데 이상수 씨의 긴 등지소리 는 제 1. 2 악구에서 두 번 굵게 굴러서 내는 소리 외는 달리 다르지 않고 유영례 씨의 소리는 부를 때 마다 목 굴림과 음 길이가 바뀌어 향토성이 없는 전라도태생의 육자배기 토리였는데 농요는 전문가들이 부르는 공연용 예술음악이 아니라 일반 서민들이 삶 속에서 부르는 소리기에 李相洙씨를 부득히 保有者로 代行신청하여 1985년 보유자로 지정 받게 되었지만 지정 후 한 번도 공식무대에서 소리를 하지 못했고 1988년까지 문화재관리국이 서울놀이마당에 매년1회 개최하는 전승자 평가심사에 건강상의 이유로 매년불참하고 회장(김석명)이 대신 불참 사유서를 제출하고 무마 해가던 중 갑자기 사망하였으며 李相洙 옹이 별세한 후 본인은 전 회원과 문화재관리국에 보유자 승계를 포기한다고 선언까지 하고 있었는데 보유자를 승계할 조교 박이도. 천의생이 3년 동안 너무나 극심한 승계경쟁으로 세월만 보내고 서로 죽인다는 협박까지 하게 되자 참다못한 회원들이 候補인 회장이 승계하면 될 것을 회장이 양보하는 바람에 보존회에 불이익과 혼란만 계속된다고 수차(10여차례)총회를 열어 임원들이 직접 문화재관리국에 찾아가서 김석명 회장을 승계토록 건의하고 추가지정을 신청했던 것인데 내막은 모르고 오해하는 사람도 많지만 정부지원이 전혀 없었던 시절 고성농요의 모든 경비를 김석명의 개인통장으로 지출(사재출원내역별첨)할 때는 아무도 불평불만이 없더니 국가 경제가 나아지고 정부 돈이 내려오니 사소한 일을 針小棒大 음해모략하면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회원으로서 품위와 위계질서를 무시하고 수십 차례나 보존회를 음해 모략하여 상습적 형사고발까지 했으나 3심 모두 무혐의로 밝혀졌으며 회원들과는 전혀 융합하지 못하면서 도둑고양이처럼 정기공연 에 뛰어들어 사진만 남기고 문화재청으로부터 보유비(월급)만 타먹는 사람이 있어 고성농요 전회원이 이를 규탄하며 문화재청의 조치를 기대하고 있다.
⃟고성농요 공연의 특색
고성농요는 1977년8월9일 김석명(회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발굴 創立된 이래 1983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 되었다가 농민의 삶과 애환을 표출하는 감동적이고 독특한 전통적 생활 예술임을 인정받아 1985년12월5일 국가중요 무형문화재로 승격 지정된 자랑스러운 고성의 無形 國寶로서 독특한 경상도의 메나리 토리와 전라도의 육자배기소리를 혼용하는 아침, 점심, 저녁의 소리들이 각각 다른 모내기소리를 비롯하여 전국유일의 메어 때리기식 도리깨소리, 논매기작업에 오전에는 상사소리, 해질무렵(해거름)에는 방애소리를 하다가 논매기를 마치고 큰 머슴을 붙들어서 걸채에 태우고 흥겨운 치기나 칭칭이로 풍년을 기원하는 장원질 소리를 하는데 이때 주인집에 닭이라도 잡아 묵자는 농부들의 해학과 풍년을 기원하고 흥을 도우는 고성의 "치기나 칭칭이"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쾌지나 칭칭이”로 발전되었으니 우리고성의 민요가 얼마나 음악적 예술적 우수성을 지녔음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며 조선말엽 경상감사 일행이 고성들판을 지나다가 농부들의 등지소리에 매료되어 행렬을 멈추고 해지는 줄을 모르고 어두어 지자 농부들의 집으로 따라가 모캣불을 피우고 밤을 새우면서 막걸리와 노래에 취하다 다음날 후한 상을 주고 갔다는 전설이 있다.
고성농요는 삼삼기소리. 물레질소리. 상여소리 등 종합적인 민요를 전승 보전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종합민요보존단체로서 매년6월 셋째일요일에 개최하는 "大韓民國 民俗音樂 大祝祭"는 우리나라 전역을 대표하는 민속음악이 함께 공연하는 대축제로서 외국의 공연단도 참여하는 한국 민속음악의 最大祝祭로 전국에 알려져 있으며 "정기공연(農事現場公演)"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농사현장 공연을 하기로 유명하여 전국에서 많은 보도진이 모여들고 있으나 공연 답(畓)이 없어 인근의 논을 임차하여 공연을 하고 있어 공연畓의 구입이 절실히 요망되고 있으며 고성농요가 추진하고 있는 우리민속음악의 세계화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그 인기가 대단하여 세계각국에서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국경과 민족을 초월한 감동과 격찬을 받으면서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보고.놀고.즐기고 토요상설 공연안내 
고성농요의 중국순회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