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농요창립36주년기념회원수련대회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84-①호 고성농요가 2013년 8월10일11시부터. 삼산면 미룡리 대포마을 풍경이 아름다운 바닷가의 固城農謠記念館에서 창립 36주년의 기념행사 겸 수련대회를 개최한다.
고성농요는 1977년8월9일 김석명(회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발굴 창립된 이래 1983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 되었다가 농민의 삶과 애환을 발휘 표출하는 감동적이고 독특한 전통 예술임을 인정받아 1985년12월5일 국가중요 무형문화재로 승격 지정된 자랑스러운 고성의 無形國寶로서 독특한 경상도의 메나리 토리와 전라도의 육자배기소리를 혼용하는 아침, 점심, 저녁의 소리들이 각각 다른 모내기소리를 비롯하여 전국유일의 메어 때리기식 도리깨소리, 논매기작업에 오전에는 상사소리, 해질무렵(해거름)에는 방애소리를 하다가 논매기를 마치고 큰 머슴을 붙들어서 걸채에 태우고 흥겨운 치기나 칭칭이로 풍년을 기원하는 장원질 소리를 하는데 이때 주인집에 닭이라도 잡아 묵자는 농부들의 해학과 풍년을 기원하고 흥을 도우는 고성의 "치기나 칭칭이"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쾌지나 칭칭이로 발전되었으니 우리고성의 민요가 얼마나 음악적 예술적 우수성을 지녔음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며 조선말엽 경상감사 일행이 고성들판을 지나다가 농부들의 등지소리에 매료되어 행렬을 멈추고 해지는 줄을 모르고 어두어 지자 농부들의 집으로 따라가 모캣불을 피우고 밤을 새우면서 막걸리와 노래에 취하다 다음날 후한 상을 주고 갔다는 전설이 있다.
고성농요는 삼삼기소리. 물레질소리. 상여소리 등 종합적인 민요를 전승 보전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종합민요보존단체로서 매년6월 셋째일요일에 개최하는 "대한민국 민속음악 대축제"는 우리나라 전역을 대표하는 민속음악이 함께 공연하는 대축제로서 외국공연단도 참여하는 한국 민속음악의 최대축제로 전국에 알려져 있으며 "정기공연(農事現場公演)"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농사현장 공연을 하기로 유명하여 전국에서 많은 보도진이 모여들고 있으나 공연 답(畓)이 없어 인근의 논을 임차하여 공연을 하고 있어 공연畓의 구입이 절실히 요망되고 있다.
고성농요는 한국인의 삶과 애환을 묘사 표출하는 감동적이고 수준 높은 공연을 함으로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감동을 주고 있으며 도시 민들도 고성농요의 공연을 보고 향수에 젖어 눈물 흘리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고 특히 해외 공연에는 더욱 인기가 높아 현재 "미국 뉴욕 韓人祝祭(30만관객)"를 비롯하여 중국만주의 "조선족 대축제."중국 강소성 헤이안 시의 농민축제"등에 초청받고 있으나 여비문제로 수요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고성농요는 옛 여인들의 다듬이질 소리를 젊은 세대들의 감각에 맞게 편성한 “전통모듬북춤”과 농민의 아낙들이 농사일의 자부심을 표출한 창무극인“등지 춤”, 인물의 고장 고성의 선비들이 學文에 몰두 하다가도 風流를 즐겼다는 고성선비들의 품격 높은 “선비춤”은 그 인기가 대단하며. 임진왜란으로 쓰러져가는 국운을 바로잡은 이순신장군의 당항포해전을 승리로 이끌게 한 주인공 무기정의 기생 월(月)이가 진주의 논개보다 훨씬 큰 공으로 나라를 구한 救國少女 “월이 창무극”은 악.가.무.의 종합예술로서 6과장의 대 장르로 기획 준비되고 있어 고성의 향토守護史를 대표하는 창무극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固城農謠記念館"은 국가중요무형문화 유산인 고성농요의 음악적 이론적인 자료들을 정리 보관하여 후세에 전하고 회원들의 예능수련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김석명 회장이 2007년 3월 많은 사재를 털어 展示實과 소리연습실(亭子)을 마련하고 사단법인 고성농요보존회 명의로 기증등기(寄贈登記)되어 있는 의미 있는 無形文化遺産記念館 이 삼산면 미룡리 의 아름다운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어 고성의 미래에 관광명소로 발전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석명 회장이 사재를 털어 기증한 고성농요 기념관의 모습>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