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농요의 현황

1)전수교육관 현황: 2007년 본회에서 부지( 306평)매입하고 고성군에 기부 채납하여 문화재청.경상남도.고성군 등(3억3천만원)을 지원받아 1층 44평(대강당 겸 급식시설)2층44평(강의실.사무실)아담하고 실속 있는 전수교육관으로 활용하고 있음.

2)회원현황: 회원 총65명(준회원 6명)중 고성주거 36명. 사천9명.진주 17명.부산1명.마산(창원)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성에는 농촌인구의 격감과 고령화 현상으로 전수생 구하기가 어려워 18년 전부터 회장단의 사재로서 진주 등에 分館(고성농요 진주전수관 등)을 마련하고 고성농요 전수활동을 실시한 결과 근년에 와서 그 효력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으며 고성농요의 전수희망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매년 5명 정도의 신입회원이 정회원으로 등록하고 있어 다른 무형문화재 보존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나 고성지역 회원의 희망자가 더욱 증가되기를 기대하고 있음.

3)보유자(인간문화재)현황: 1994년까지 인간문화재(보유자)2명이 었으나 사망 후 현재 1명(김석명)이 모내기소리. 보리타작소리.삼삼기소리.물레질소리.장원질소리.상여소리등 우리나라 유일의 종합적인을 전래민속음악을 전승보존 하는 단체로서 어려운 전승활동을 하고 있음.

4)전수조교현황: 문화재청지정을 받은 조교는 2명이지만 1명은 보존회의 전수활동에 저해가 극심하여 민장일치로 제명처리 되고 1명은 90세가 넘은 고령으로서 전수활동이 불가능한 상태로서 전수조교는 현재 전무한 상태로서 예능이 뛰어난 이수자 3-4명이 무보수 봉사를 하고 있음.

5)이수자현황: 이수자(20여명)있으나 10여명은 75세 이상의 고령으로 전수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임.

⃟보존회의 숙원사업.

1)전수교육관 남측 전면을 가로 막고 있는 토지(田200여 평)를 매입하여 고성지역(상리)특산물 전시 공간과 농경문화유산 체험 장을 조성함으로서 국제적 대규모 축제 등을 추진할 주변여건 환경의 조성이 절실히 요망됨.

2)전국에서 유일하게 농사현장에서 정기공연(공개행사)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나 공연답(沓)이 없어 인근의 논을 임차하여 현장공연을 하고 있어 공연 답(沓)의 구입이 절실히 요망됨.

3)본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민속음악 대축제는 세계 어느 민족도 흉내도 낼 수 없는 독특한 “시 김새„ 를 지닌 세계유일의 전래음악으로서 조상들이 고달픈 농사일을 하면서 논밭에서 불러오던 소중한 전래 농. 민요의 전승보존을 위해 매년 재정적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강원도에서 부터 제주도까지 우리나라 전역을 대표하는 민속음악공연단을 한자리에 모아 합동공연을 하는 전국 유일의 축제로서 국내외에서 많은 출연자와 참관인들이 교통비도 되지 않는 소액의 출연료 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불원천리를 마다 않고 매년 번갈아 출연하고 있어 세계유일의 민속음악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인류 걸작 문화유산에 등재 될 수 있도록 지역행정과 문화재청에서 적극노력 한다면 멀지 않은 장래에 목적을 성취 할 수 있다고 사료됨.

20012년 6월 일

: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84-1호

고성농요보존회 회원 일 동